“2023년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대회”가 2월 10일~11일 이틀동안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했습니다. 군산, 경기, 서울, 제주에서 활동하는 회원 총 25여명이 참여한 이번 회원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 회원이 3년 만에 대면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권혜진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윤회악수와 안부묻기, 회원대회 참여하면서 기대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회원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여한 회원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대한 기대와 현 시국에서 교육운동 방향과 교육희망넷의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사례공유로 준비된 3가지는 전국교육희망넷이 참여했던 ‘2022대선 시민참여운동 교육정책마켓’, 경기광명 교육희망넷, 제주 교육희망넷 순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혜진 집행위원이 소개한 2022년 대선 시민참여운동 교육정책마켓은 제안하고 결정하고 협약하는 모든 과정을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하는 시민참여운동의 하나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삶을위한교육이 되기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던 과정을 소개하고 그 활동을 통한 의미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와 의견제안 에서는 “시민참여는 더 확장되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운동이다” 라는 의견, “선거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정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주미화 대표의 설명으로 경기광명교육희망넷 사례 발표가 있었는데, 지역 내 기관과 단체와 협력, 회원이 직접 꾸려가는 다양한 동아리,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과 지원, 교육감선거운동, 어린이 청소년 자치 활동 <청와대> 운영을 자세하게 전달 해 주었습니다. 역시 이어진 질문에서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상담소 운영과 회원 중심의 동아리 활동 운영에 대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제주 활동 사례는 김명선 제주교육희망넷 운영위원이 발표했는데 제주교육희망넷 활동을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시기별 특징을 소개하고 침체 되어 있던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도한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습니다. 제주교육희망넷의 현재를 설명 할 수 있는 단어는 “연결”이었는데 지역 내 단체와 사람을 초대해서 이야기도 듣고 활동과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사례 소개 후 회원들은 “바로 그것이 우리 모두가 가야할 길”,“지역에서 어떻게 할까 아이디어를 얻었다”,“지역은 살아있다”,“지역이 희망이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은 문병모 회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후보시절부터 현재까지 발언과 인사정책, 추진하는 교육정책을 시간 흐름 순으로 살펴보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설명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3대 개혁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교육이지만 개혁의 방향이 교육보다는 경제 관점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부분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어서 2023년 교육희망네트워크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회원공론장에서는 2022년 12월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되었던 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설문 결과를 공유하였고, 사전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오늘까지의 교육희망네트워크 활동을 돌아보는 토론과 현재 교육을 진단하고 교육희망네트워크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모둠별 토론으로 진행했습니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는 풀뿌리 네트워크로 학교와 지역의 변화를 시민참여를 통해 이루어 내려고 시도했던 시기라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교육희망이 함께 하며 가져온 교육의 변화는 교육감 직선제 기여, 혁신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운동, 학생인권조례제정 등 학생인권신장, 무상급식의 확산, 교육분야의 민관협치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현재 가장 후퇴하고 있는 교육정책으로는 학생인권조례 등 인권분야와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 환경 교육 비교과교육의 후퇴, 마을교육공동체 등 협치, 교육 등 시민단체 활동 지원, 교육관련 예산 삭감 등이 우선순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희망네트워크 활동 방향과 과제에서는 정기적인 각 지역 네트워크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 풀뿌리 운동을 강화하는 소통과 기회의 확대, 회원간 신뢰를 쌓아가는 연결점 강화 등 회원간의 소통과 연결에 대한 것이 많았고 그것을 추진하기 위해 허브(사무국+집행부)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지난 13년을 잘 돌아보고 총회 준비 과정에서부터 체질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천제안은 허브는 온라인 소통체계를 제정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의 캠페인 제안하기(예:청소년자살예방캠페인 등)가 있었고 2023년 총회부터 잘 준비하자는 의견의 실천계획은 각 지역으로 돌아가서 지역 조직을 재정리하고 허브 운영위원 추천 등 총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고 회원대회 참여자가 모두 총준위가 되는 것이 제안되었습니다. 회원들과 연결점을 찾아가기 위해 ‘토론활성화를 위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고, 참여 회원 중 TF가 구성되었습니다.
회원대회를 통해 논의되고 제안된 내용을 꼭 함께 실천하자는 다짐과 약속으로 1일차 회원대회를 마쳤습니다.
2일차에는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첫날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역탐방을 위해 김근태기념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김근태 기념도서관은 정치인 김근태를 기념하는 공간의 의미를 너머 지역 내 민주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질문을 함께 나누는 곳으로 도서, 기록, 전시, 공연, 체험 등을 기획운영하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도서관을 둘러본 후 도서관장과 우연히 만나게 되어 기념도서관의 현황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교육희망네트워크와 연결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2023년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대회는 “풀뿌리는 희망이고, 연결의 힘은 강하다”는 것을 확인 한 시간이였습니다.






“2023년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대회”가 2월 10일~11일 이틀동안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했습니다. 군산, 경기, 서울, 제주에서 활동하는 회원 총 25여명이 참여한 이번 회원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 회원이 3년 만에 대면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권혜진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윤회악수와 안부묻기, 회원대회 참여하면서 기대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회원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여한 회원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대한 기대와 현 시국에서 교육운동 방향과 교육희망넷의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사례공유로 준비된 3가지는 전국교육희망넷이 참여했던 ‘2022대선 시민참여운동 교육정책마켓’, 경기광명 교육희망넷, 제주 교육희망넷 순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혜진 집행위원이 소개한 2022년 대선 시민참여운동 교육정책마켓은 제안하고 결정하고 협약하는 모든 과정을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하는 시민참여운동의 하나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삶을위한교육이 되기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던 과정을 소개하고 그 활동을 통한 의미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와 의견제안 에서는 “시민참여는 더 확장되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운동이다” 라는 의견, “선거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정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주미화 대표의 설명으로 경기광명교육희망넷 사례 발표가 있었는데, 지역 내 기관과 단체와 협력, 회원이 직접 꾸려가는 다양한 동아리,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과 지원, 교육감선거운동, 어린이 청소년 자치 활동 <청와대> 운영을 자세하게 전달 해 주었습니다. 역시 이어진 질문에서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상담소 운영과 회원 중심의 동아리 활동 운영에 대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제주 활동 사례는 김명선 제주교육희망넷 운영위원이 발표했는데 제주교육희망넷 활동을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시기별 특징을 소개하고 침체 되어 있던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도한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습니다. 제주교육희망넷의 현재를 설명 할 수 있는 단어는 “연결”이었는데 지역 내 단체와 사람을 초대해서 이야기도 듣고 활동과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사례 소개 후 회원들은 “바로 그것이 우리 모두가 가야할 길”,“지역에서 어떻게 할까 아이디어를 얻었다”,“지역은 살아있다”,“지역이 희망이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은 문병모 회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후보시절부터 현재까지 발언과 인사정책, 추진하는 교육정책을 시간 흐름 순으로 살펴보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설명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3대 개혁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교육이지만 개혁의 방향이 교육보다는 경제 관점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부분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어서 2023년 교육희망네트워크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회원공론장에서는 2022년 12월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되었던 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설문 결과를 공유하였고, 사전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오늘까지의 교육희망네트워크 활동을 돌아보는 토론과 현재 교육을 진단하고 교육희망네트워크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모둠별 토론으로 진행했습니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는 풀뿌리 네트워크로 학교와 지역의 변화를 시민참여를 통해 이루어 내려고 시도했던 시기라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교육희망이 함께 하며 가져온 교육의 변화는 교육감 직선제 기여, 혁신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운동, 학생인권조례제정 등 학생인권신장, 무상급식의 확산, 교육분야의 민관협치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현재 가장 후퇴하고 있는 교육정책으로는 학생인권조례 등 인권분야와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 환경 교육 비교과교육의 후퇴, 마을교육공동체 등 협치, 교육 등 시민단체 활동 지원, 교육관련 예산 삭감 등이 우선순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희망네트워크 활동 방향과 과제에서는 정기적인 각 지역 네트워크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 풀뿌리 운동을 강화하는 소통과 기회의 확대, 회원간 신뢰를 쌓아가는 연결점 강화 등 회원간의 소통과 연결에 대한 것이 많았고 그것을 추진하기 위해 허브(사무국+집행부)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지난 13년을 잘 돌아보고 총회 준비 과정에서부터 체질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천제안은 허브는 온라인 소통체계를 제정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의 캠페인 제안하기(예:청소년자살예방캠페인 등)가 있었고 2023년 총회부터 잘 준비하자는 의견의 실천계획은 각 지역으로 돌아가서 지역 조직을 재정리하고 허브 운영위원 추천 등 총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고 회원대회 참여자가 모두 총준위가 되는 것이 제안되었습니다. 회원들과 연결점을 찾아가기 위해 ‘토론활성화를 위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고, 참여 회원 중 TF가 구성되었습니다.
회원대회를 통해 논의되고 제안된 내용을 꼭 함께 실천하자는 다짐과 약속으로 1일차 회원대회를 마쳤습니다.
2일차에는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첫날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역탐방을 위해 김근태기념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김근태 기념도서관은 정치인 김근태를 기념하는 공간의 의미를 너머 지역 내 민주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질문을 함께 나누는 곳으로 도서, 기록, 전시, 공연, 체험 등을 기획운영하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도서관을 둘러본 후 도서관장과 우연히 만나게 되어 기념도서관의 현황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교육희망네트워크와 연결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2023년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대회는 “풀뿌리는 희망이고, 연결의 힘은 강하다”는 것을 확인 한 시간이였습니다.